우체부 프레드

우체부 프레드7점
마크 샌번 지음, 강주헌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To be a Fred, it will be a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 in my life

미진이네 집에서 막간을 이용해 읽은 책 우체부 프레드.
이 세상에 프레드와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아니 이 세상사람들이 10% 정도만 프레드와 같은 마음을 가진다면 세상은 정말 살만한 곳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루 아침에 프레드가 되기는 힘들거라는 거 잘 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프레스스러운 행동을 벌써 두가지나 했다. 이런 마음가짐이면 조만간 나도 프레드같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