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간단한 그림을 통해 함축적인 메모를 작성하고 이로 인해 일에 대한 본질과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기호나 그림이 글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정보전달력이나 summary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을 읽고 나서는 주어진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복잡한 정보일수록 효과적인 정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매사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매사에 일이 잘 정리가 어렵고 마무리가 잘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이면 한번쯤 읽어봐야할 필독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