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자기경영의 90%는 시간경영에 달렸다
출간된지 30여년이 지난 자기관리서의 고전이라고 한다.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접했던 국내의 많은 자기관리 경영서가 이 책을 근간으로 하여 국내 사정에 맞게 편집된 것이라 생각이 들만큼 자기관리에 대한 베이직을 다룬 기본서라는 생각이 든다.
번역서의 특성상 국내 사정과 약간 동떨어진 부분도 있지만, 시간관리를 통한 자기경영을 위한 솔루션으로 좋은 제안들을 많이 해주고 있다. 특히, 일한만큼 휴식과 보상을 받으라는 이야기는 앞으로 국내 업무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져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경험상 휴식만큼 좋은 재충전의 방법은 없었던 걸로 봐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시간을 두고 정독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속독하는 것이 좋은 자기관리 기본서이다.
- 내 주변의 유혹들을 떨쳐버리기 위해 나만의 ‘자기경영을 위한 의식’을 정해두고 실행하라
- 부정적인 자기대화를 긍정적인 자기 대화법으로 바꾸도록 매일 연습하라
- 집중해서 질 높은 일을 한 시간을 기록하고, 일을 하나 끝내면 쉬면서 기대할 수 있는 보상에 대해서도 미리 적어놓는다
- 한 가지 일에 대해 하루에 5시간,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일하지 않는다
- 하루에 1시간 이상 반드시 운동하거나 놀거나 춤을 춰라
-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된다
- 딱 30분만 집중적으로 일한다는 목표를 세워라
-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동기부여 수단으로 활용하자
- 시간경영관리법 체크하기
내가 더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 내가 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내가 새로 시작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일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