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휴가 주요 계획중 하나였던 환원리 Stage 2 (환원2리) 모습입니다.
그동안 레고 식구들도 늘었고 분위기도 바꾸어볼겸 겸사겸사 정리한 모습입니다.
시골 한적한 읍내(?) 정도를 상상하며 크리에이터 부동산류와 시티광장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보았습니다.
모듈러들이 늘어나면서 은근히 부동산류들과의 배치에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시청만 빼고 모두 제외시켜버렸습니다.
한켠에 우뚝서 있는 시청건물이지만 나름 튀면면서도 주변하고도 비교적 잘 어울리게 배치된 것 같습니다.
포인트라면 중앙공원 조성한거라 노점상들 나란히 놓은 것, 트리하우스 업그레이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시티 디오라마라는게 신경도 쓰이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데,
이렇게 완성하고 나서의 성취감이 있어 계속 도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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