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랜드마크 시리즈 중 독보적인 제품 중 하나.
하단부 조립시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1층부를 완성하고 나면 꽤 견고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1:300 스케일답게 재현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완성하고 난 뒤의 웅장함은 가히 탁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레고를 취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조립해보고 장식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레고를 취미로 하면서 자유롭게 전시하는게 좋아 장식장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나중에 관리면에서는 장식장이 정말 필수라는 생각이다. 특히, 에펠탑을 1년 정도 거실에 놓아봤는데 먼지가 ㅡㅡ;
혹시라도 다시 전시하게 된다면 장식장은 필수로 들여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