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 폭스바겐 비틀

근 1년만에 조립한 레고.

지원이에게 조립 알바 시키다가 싫증내하면 나머지를 조립할 계획이었는데, 정환이랑 지원이가 부쩍 컸는지 둘이서 주말 하루에 뚝딱 완성해버렸다.

중간에 잠깐 조립 도와줬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손맛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재밌었다. 레고 정리중이었는데 아쉬움에 자동차나 시리즈로 모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