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남역…

여기는 강남역 튀튀엘 존?은 아닌것 같고, sk텔레콤 대리점 같은데… 암튼,

간만에 강 건너 왔는데, 헉… 역시나 여긴 내가 올때가 못되나 보군.

지하철 역부터 웬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보다는 긴 연휴의 첫날같은 분위기랄까?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따 집에 갈 생각하니까 까마득하군… 차는 또 얼마나 막히고 사람들에 또 얼마나 부대낄지….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