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 했던 G4시리즈 아이북이 출시됐다.
관련 포럼은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더구나 최소 사양이 800 콤보에, 가격대도 고작 천백달러 정도라니…
이제 내 아이북은 중고로 팔기보단 죽을때까지 꼭 껴안고 함께 가거나 지인들에게 선심쓰는 용도로 정도로 쓰여야 할 듯 싶다.
요즈음은 애플사의 깜짝쇼가 제살을 깍어먹는 마술쇼가 되지는 않을가 하는 걱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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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맥북 골드!! | humblest.org says:
미친 애플…허걱… 하긴 난 뭐 별로 상관없지만..
오빠야. 오빠 허니문이라 아이북이는 안가져 오겠쥐? 아니 혹시 가져옴 내 사진좀 오빠가 서울서 대신 올려달라고 할라그랬쥐…홍홍
암튼 내가 리스트 최종 수정중이얌. 호텔 알아보고 있쥐? 이번주에는 본다이 비치 혼자 가볼 생각…
얘기 들어보니깐 여기 호주 사람들은 본다이비치보다 맨리비치를 더 선호한다는데, 모래색깔은 똥색이라 바다는 동남아쪽이 훨로 예쁘댜…쩝
암튼 잘 알아보공…
아직까진 판타롱스타킹 커피색 3개 핸드아웃 화일 2개
가능함 신라면 2개도….^^;(라면 여기도 비교적 싼데, 오빠 온다니까 괜히 부탁하고 싶어서뤼..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