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바쁜 업무로 인한 부재중도 아니었고
고시공부하러 산에 올라간 것도 아니었고
손가락이 부러졌던 것도 아니었다

단지 로그를 쓴다는 것에 한순간 부담스러움을 느꼈을 뿐,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다
홀가분한 마음가짐으로 돌아보는데 정확히 6주가 걸렸다

이제부턴 나에게 나와 내가족, 내 소중한 것들에 대해 얘기해 주고 싶다
내가 듣고 싶어하는 나에게 들려 주고픈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