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2002/10/19 humblest 6sense 늘 그렇지만 난 고민을 달고 사는 놈이다. 남들은 ‘색꺄~ 넌 너무 잔머리를 굴려서 그러는거야’ 라고 한마디씩 해대지만, 지금의 나의 고민은 다른때와는 좀 다르다. 세상을 초월하고 인생의 의미를 알아 갈 이시기에, 남들 스물살때 하는 고민들 해대고 있으니… 아~ 나의 이 인생고민역정은 언제 끝날것이냐? 요새 내가 제일 듣고 싶어하는 말이 있다. ‘문기야 넌 대기만성형일거야’
문기야, 넌 대기만성형일거야!!! (그리고 저도 그렇길 바랍니다. ^^;;;)
아마도 마흔살 때는 남들 서른살 때 하던 고민(= 남들 스무살 때 하던 고민 = 남들 열살 때 하던 고민)을 하고 있을걸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어떤일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그 것이 몇년전에 고민했던 일이었던걸 깨닫고 혼자 놀란답니다. 데자뷰 같은걸까..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가보네요..^^
데자뷰 올~~~~
술이나 마셔 자식아…
문기야 넌 소기만성형이야…ㅋㅋㅋㅋ
농담이다. 근데 이런말이 있나?
걱정마, 다 잘될거야…
나두나두나두…흑흑 ㅡㅡ;
저도 아마 대기만성형일거예요… 그럴거예요…-_-
헉~ 일케나 많은 분들이 격려를…
눈물겹씀돠 ㅠㅠ
**모든 대기만성형 화이팅~~
친구들이 모였다. 박문수, 이철수, 이나령, 신대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모두 훤칠해졌는걸? “야 니들 모두 성형수술이라도 한거니?” 이때 철수 말하길.
“대기만 성형일꺼야!”
죄송합니다. -0-;;
어휴 자코님! ㅡㅡ;
뭐 얘기인가.. 했습니다.. ㅡㅡ;;
Pics™님, 바쁘신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