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Dow Corning Toray 출장중에 짬을 내서 들렀던 도쿄 시내 지역과 하코네 지역에서 추억을 정리했다. 해외출장때 가급적이면 시간을 내어 혼자 여행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번엔 운좋게 주말 일정을 비워 하코네 지역까지 둘러볼 수 있었다.
여행은 항상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고마운 것이지만 혼자 하는 여행은 주위의 소중한 것까지 되돌아보게 해주는 정말 감사한 선물이 되는 것 같다.
아시아 최초의 직영점인 긴자 애플스토어. 환율 때문에 다른 제품은 못사고 만만한 Apple Battery Recharger 만 구입.
도쿄 시내의 독일식 맥주집에서 먹었던 특이한 생맥주. 한잔에 한 만오천원정도 했던 미친 기억이…
긴자의 밤거리
오다이바에 있는 축소판 자유의 여신상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
오다이바 대관람차
오다이바의 도요타 자동차 전시회장인 메가웹
몸이 호강. 렉서스 460 시리즈도 앉아보고 ^^*
유럽 느낌나는 쇼핑몰 비너스포트. 색다른 실내 조명 방식이 인상적이었음.
그 유명한 비너스 포트의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