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욕과는 달리 주변에서 알아주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사회생활이라는 것에 항상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겠지만,
오늘과 같이 일에 대한 의욕상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허탈감과 상실감을 가져다주네요.
이러다 근근히 남아 있는 자신감마저 잃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제 신중하게 생각하고 심기일전할 때인것 같습니다.
깊이 심사숙고하고 제 현실을 다시한번 돌아보며 지금에 제게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지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한순간의 좌절은 있겠지만, 체념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