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등산

새벽 축구경기 시청 대신 선택한 광덕산행.
축구도 이겨서 기분 좋게 간만에 느끼는 정상에서의 성취감도 느낌 좋았다.

오랜만의 산행때문이었는지 한여름 더운 날씨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체력적으로 무지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한가지 드는 생각이 더 늦기전에 틈틈히 몸관리, 체력관리 잘해야겠다는 것이다.
나이먹어서 고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Runkeeper의 Route 기능을 새로 발견해서 테스트해봤다.
이제는 초행길도 Route 자료만 잘 준비하면 문제없이 다닐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