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동네가 아닌 곳에서 등기우편을 보낼 우편취급소 찾기가 그리 수월치만은 않은 일이다.
운이 좋았던지 어렵지 않게 300m 전방을 가르키는 우체국 표말을 찾을 수 있었는데,
oh! shit~ . 하필 여자 대학교내의 출장 우체국이라니…
덕분에 머리털나고 첨으로 여자대학교를 활보하고 다니는 영광의 시간을 갖긴 했는데,
어릴적에 상상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뭐랄까 왠지 여자들이 많으니까 오히려 허전한 감이 들었다는…
그래도 전체적인 학교 분위기는 역시 여대답게 정결하고 깨끗한 느낌은 들더군.
** 참, 어디서 들으니까 여학교 화장실이 그렇게 지저분하다던데, 화장실 구경도 한번 해보고 나올걸 그랬나 –;
음..아마도 학교 나름일거에요~ 여중여고6년 다녔지만 깨끗했는데요, 여대는 안가봐서 모르겠구,,여대에 남자화장실 있나요? –a 60년대 모대공대에는 여자화장실이 없었다고 하데요..그래서 그여자분 남자화장실 같이 썼다고 하던데..^^;(건축..김진애씨 이야기 같어여..기억에..–a)
오빠 드뎌 인라인 배달완료! 언제 함 덕대에서 보자공~~~ㅋㅋㅋ 명서니랑 뜨께^^
hi. munki
how are you…
i am deuk..
now finished in class.
i going home..
now, here is at 13:00
i’m hungry.
do you live very well?
i miss friends..
good bey …see you…he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