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날 다그칠때 항상 이런 얘기를 한다.
‘너한테 이런 얘기하는거 이젠 지긋지긋하다’
물론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같은 얘기 수년동안 반복되는거 정말 지겹고 싫다.
하지만 사람에겐 하늘이 내려주신 성품이라는 ‘천성’이 엄연히 존재하거늘, 한낱 미물인 인간이 어찌 하늘의 뜻을 거역할 수 있으랴…
첨부터 인간의 타고난 성품이 쉽게 고쳐질 수 있었다면 천성이라고 일컬어 지지도 않았을 것을, 어찌 그리 쉽게 고쳐낼 수 있느냔 말이다.
어! 지금 내가 왜 김득같은 소릴 하고 있는게야 ???? ㅡㅡ;;
** 오래간만에 느끼는 아이북의 감촉… 역시 최고얌.
오오. 오랜만에 만나보는 맨.
오. 이것이야 말로 역지사지.
하이…이제야 인터넷을 설치했음.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들겨 본다.
기분좋은걸…
천성이라~~~~~`
혹 sunny랑 삐그덕..?
잘 지내라…너나 나나 그래봐야 손해보는건 우리들 쪽인거 같다.
아아 술 한잔 하구 싶은걸…
로그 잘 운영 할테니깐 자주 들러라..
hi
how are you…
i am good to life.
i finish classtime…
i write go home before.
i want fishing bung-ae.
now, it come spring in korea.
i like spring…
munki meet sometime hawon..
anyhow i miss my’s friends….
bey…take care
handsomeboy deuk
존재자체를 좋아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이북 정말 좋은가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아마 존재자체도 좋아할겁니다.